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운(삼국지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 [[삼국지 3]] === 무력 98로 여포(100), 장비(99) 다음 가고 관우와 동급이었으나, [[청강검]]이 무력 + 10이라는 무시무시한 템빨을 갖고 있어 청강검을 갖고 있는 후반 시나리오에서는 토탈 '''무력 108'''인 일기토 머신. 용맹도 여포 다음가는 14라서 이쯤 되면 무섭다. 다른 능력치도 육전지휘 87 / 수전지휘 83 / 지력 84 / 정치력 80 / 매력 93으로, 80 밑으로 떨어지는 능력치가 없다. '''게임 내에서 모든 능력치가 80 이상인 캐릭터는 조운이 유일하다.'''[* 하다못해 지력과 정치력마저도 80 이상이니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지?] 능력치 총합도 조조를 제끼고[* 조조는 사실 다른 능력치만 보면(6개 중 4개의 능력치가 90대이고 나머지 중 하나인 무력도 1 부족한 89이다. 조조는 항상 아이템을 끼고 나오기에 템 버프 포함하면 90을 넘는다.) 조운을 능가하는 사기캐지만 수전지휘만 유일하게 59로 비교적 낮아서([[적벽대전|그 이유야]] 뭐 설명할 필요 없을 테고...) 총합이 깎였다. 다만 수전지휘는 가장 불필요한 능력치이기 때문에 조조가 사기캐라는건 편하지 않는다. 수전지휘는 잡장들한테나 필요한 능력치인데 이게 못해도 60 이상은 되어야 장군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. 그런데 무력 85 이상이 되면 그냥 그 자체만으로도 장군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무력 89인 조조에겐 진짜 쓸데없는 능력치이다.] 주유와 함께 '''공동 1위'''다. 템빨을 합치면 조조 다음의 2위. 쓰레기 능력치라고 까이는 수전지휘 역시 잘 주목 받지는 않지만 83이면 10위 정도의 최상위권 레벨로 손견의 4대장인 [[정보(삼국지 시리즈)|정보]], [[황개(삼국지 시리즈)|황개]], [[조무]], [[한당(삼국지 시리즈)|한당]]보다 우위다. 손씨 세력 장수들 제외하고는 [[채모/기타 창작물#s-2.1|채모]] 다음의 2위. 숨겨진 능력치인 성격에서도 최상위급이다. 냉정은 14로 조조, 제갈량 등과 함께 공동 2위다. 1위는 진규인데, 진규는 전투 능력치가 별로라 내정용으로만 쓴다는 걸 생각하면 사실상 1위다. 운은 14로 최고치인 15는 존재하지도 않고 그 다음인 14도 조운 혼자라서 결국엔 게임 내 운 수치 1위이다. 용맹은 14. 이래서 어지간한 장수들은 다 쳐 잡는다. 용맹 14는 이게 대단한 메리트인데 이보다 위는 용맹 15의 여포와 조조 둘 뿐이고 동급은 장비, 손견, 하후연 등 정말 몇 없다. 아무 아이템도 없는 맨몸 기준으로 관우와 일기토를 뜰 경우 '''같은 무력인데 조운이 관우보다 용맹 1 높아서''' 관우를 발라버린다. 관우도 용맹 때문에 고전하는 손견을 쳐 잡을 정도로 강하다. 다만 여포, 장비, 조조가 용맹이 15인지라 저 셋을 상대로는 질 수도 있다. 그런데 여포 말고는 질 확률이 그리 높지 않다. 여기에 의리가 90인데 야망도 7로 엄청나게 낮고 수명도 최고치인 7(DS에서는 A)인데다 운까지 높아서 상당히 오래 산다. 한 마디로 '''능력치도 최고고 배신도 잘 안 하는 데다 오래 살기까지 한다.'''[* 심지어 가끔이지만, 유비나 제갈량이 죽은 후에도 생존해 있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.] 부하 장수로는 이만한 장수가 없다. 일러스트도 하늘색 갑옷을 입고 있는 데다가 얼굴도 상당한 미남인지라 모든 면에서 완벽 그 자체다. 일기토로 조운을 상대로 우세인 건 여포 뿐이지만 여포는 냉정이 조운보다 떨어져서 질 수도 있고, 관우는 무력은 같지만 용맹과 냉정 모두에서, 심지어는 지력, 정치력, 운까지도 조운이 앞서기 때문에 조운의 우세. 특히 조운의 손에 청강검이 쥐어지는 순간 '''관우 정도는 100% 무조건 이긴다.''' 왜냐하면 조운이 관우보다 떨어지는 능력치라는 게 육전지휘(관우 100, 조운 87) 하나 뿐이기 때문이다.[* 사실 관우도 만만치 않게 사기 캐릭터이다. '''무력 98'''(거기다 청룡언월도 버프로 +5)에 '''육전지휘 100'''이니. 다만 정치력이 64로 비교적 현실적이기에 사기 캐릭터로써는 빛이 바랬다는 것. 다만 관우같은 태수형/무장형 인재는 개발 용도로 쓸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정치력이 필요가 없다.] 이건 뭐 전작에 이어 그냥 대놓고 밀어 줬다는 인상이다. 다만 초기 시나리오에서는 입지가 미묘한데, 시나리오 1에서는 처음엔 나오지 않다가 이듬해에 < 3. 대현 >에서 수색 / 등용을 거쳐야 등용 가능한데, 이 때문에 연의나 정사와는 달리 비교적 세력이 우세한 원소가 조운을 채 가는 경우도 많으며 심지어 동탁이 북상하여 등용해 버린다. 이후 동탁 사망시 동민, 동황이 없으면 매력 기준으로 군주를 정하는 컴퓨터 특성 상 조운이 군주가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. 시나리오 2에서는 공손찬의 유일한 부하로 등장하는데, 그 때쯤이면 이미 원소에 비해 지극히 불리한 입장이라 조운 하나로는 감당이 안 된다.[* 그래도 조운이 전투 뿐만 아니라 군사, 내정 모두 월등히 가능한 만능 사기캐이기 때문에 조운을 군사(지력 84면 아주 좋지는 않지만 초반에 없는 살림에서는 없는것보다 훨씬 유용한 군사다)로 써서 원소군의 인재들을 빼 오는 게 가능하다는 걸 감안하면 수하에 군주 본인하고 잡장 2명만 있는 시나리오 1보다는 군주하고 수하 1명이라도 조운이라는 최상급 인재가 있는 시나리오 2가 상황이 훨씬 양호하다.] 즉, 시나리오 1 / 2에서는 자칫 원소 세력에게 조공용 캐릭터로 전락하는 상황. 제대로 쓰려면 유비 진영에 합류하는 시나리오 3부터 가서야 빛을 발휘한다. 답이 아주 없는 건 아닌데 원소 수하의 장수들 중 [[장합(삼국지 시리즈)|장합]] 같이 괜찮은 장수가 충성이 영 좋지 않은 70대 수준인지라 공손찬으로 밀정을 보낸 뒤 조운으로 장합을 꼬셔와서 '''조운 - 장합 쌍포'''를 이용해 세력을 키워나가면 정말 할만하다. 하지만 시나리오 6에서는 안 나온다. 모든 시나리오에서 다 나오는 장수는 [[주태/기타 창작물#s-2.1|주태]]와 [[이전(삼국지 시리즈)|이전]] 뿐이다. 주태는 시나리오 1에서는 21. 여남에 재야로 묻혀있으며 시나리오 6에서는 27.강릉 태수로 나온다. [[허저(삼국지 시리즈)|허저]]는 시나리오 2부터 나온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